사진=한국마사회

[월요신문=곽민구 기자]한국마사회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마 프렌즈-쉽 데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포니랜드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말마 부채와 종이썬캡을 증정하고, 맞춤 프로그램과 각종 볼거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대 말마 인형과 8가지 말마 프렌즈 캐릭터 모형들이 설치되고 말마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인생네컷도 운영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40여종에 이르는 직업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썸즈업 어린이날 축제를 연다.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도 가족 요리교실, 이색 달리기 컬러런, 어린이날 매직쇼, 보물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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