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이디야커피는 이달 12일까지 2023년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하는 이디야 메이트(아르바이트생)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기금 사업이다. 지금까지 11년간 메이트 4334명에게 28억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심사는 지원신청서를 바탕으로 근속기간, 점주 평가 등을 합산해 이뤄지며 사회적 취약계층은 우대한다. 선정된 이디야 메이트에게는 희망기금을 수여하고, 본사 공개채용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입사 특전을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이트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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