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우리금융그룹은 선행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인 '우리동네 선한가게' 3기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동네 선한가게는 나눔·기부·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우리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영업·홍보·봉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업 영위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다.

소상공인 100여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제공되는 주요 지원사업은 ▲사업장 전면 인테리어 공사 ▲경영 컨설팅 ▲맞춤형 금융 상담서비스가 있다. 또 '선한 가게'에서 고객이 우리카드 이용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한가게 홍보를 위해 지역단위 케이블, IPTV 및 우리금융그룹 SNS 채널과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다양한 지원 내용은 신청 홈페이지에서 추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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