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성다이소
사진=아성다이소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판타지월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팬시용품, 파티용품, 나들이용품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판타지월드 복실복실 인형'은 두 가지 사이즈, 세 개의 캐릭터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다. '판타지월드 텀블러'는 텀블러 뚜껑 모양이 놀이공원 회전목마의 지붕 모양처럼 디자인됐으며, '판타지월드 접이식 스티커'는 입체 카드처럼 열 수 있는 스티커 세트다.

파티용품의 경우 놀이공원 나들이 준비물로 알맞은 상품을 판매한다. '판티지월드 폼폼 머리띠'는 머리띠에 귀여운 인형과 독특한 리본이 장식됐고, '판타지월드 풍선 요술봉'은 놀이공원 등 야외에서 나들이 분위기의 감성 사진을 찍을 때 함께하기 좋다.

이밖에도 아성다이소는 핑크,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앞 면에 수납 주머니가 따로 있는 '판타지월드 물병주머니'와 쇼핑백 한 면이 투명창으로 돼있는 '투명 창 선물 쇼핑백'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감성을 담은 시리즈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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