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파트너스
사진=함파트너스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마케팅 업체 함파트너스(구 함샤우트 두들)는 아시아 PR 기업 네트워크인 '원아시아 PR 그룹'을 론칭하고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의 원스톱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원아시아 그룹은 아시아 주요 나라의 대표 PR 기업들이 연합해 만든 PR 기업 네트워크 그룹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홍보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 대상으로 최적의 홍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회원사들은 앞으로 각 거점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기업들의 홍보 의뢰가 있을 경우 협업을 통해 PR 전략 수립부터 각종 채널을 통한 언론홍보, 미디어 행사 진행, 위기 관리, 이벤트 진행, 인플루언서나 KOL 마케팅, 광고 집행을 진행한다.

원아시아 그룹은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 걸쳐 해당 지역 미디어 환경 및 디지털 트렌드에 최적화 된 P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대 회장은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가 맡았다.

함시원 원아시아그룹 초대 회장은 "해외 홍보가 필요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회원사 간 적극 협력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원스톱 PR 마케팅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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