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갤러리아
사진=한화갤러리아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김동선 전략본부장이 지난달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홍콩 내 주요 파이브가이즈 매장 2곳에서 진행된 현장실습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운영중인 파이브가이즈 매장은 홍콩,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마카오로 한국은 파이브가이즈의 6번째 진출 지역이다.

이번 실습 기간 동안 김 본부장은 일반 직원들과 똑같이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앞치마를 둘렀다. 그는 밑 작업인 재료 손질부터 패티(patty)를 굽고 토핑을 올리는 조리과정까지 현장 트레이너의 주도 하에 서비스 전 과정을 체험했다.

김 본부장은 "실습 내내 '수제 명품 버거'라는 말을 실감했다"면서 "원래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정성이 들어간 완성도 높은 버거라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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