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곽민구 기자］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월 픽스필즈(Pixpills, 시각예술 분야 아티스트 온라인 공모 플랫폼)를 통해 진행한 비주얼 아트 공모전에서 최우수작 16작품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비주얼 아트 공모전은 효성첨단소재의 핵심 기술과 제품, 비전을 주제로 실시됐다. 총 60여명의 작가가 공모전에 참여했다.

작품 선정은 픽스필즈·효성·효성첨단소재가 맡았다. 효성첨단소재의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면모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알린 작품으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선정된 효성첨단소재 비주얼 아트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효성첨단소재 팝업스토어(Hyosung Creative Lab)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선정작 16점을 포함해 총 55개의 작품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