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철도공사
사진=한국철도공사

[월요신문=곽민구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14기 명예기자단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명예기자단은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파워블로거와 영상 크리에이터, 여행 작가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전문 분야별로 ▲블로그 ▲영상 제작 ▲사진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명예기자는 1년간 코레일의 정책과 서비스, 기차 여행 등 철도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한다. 명예기자단이 만든 홍보 콘텐츠는 코레일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흥미롭고 창의적인 철도 콘텐츠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코레일과 국민을 잇는 메신저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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