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한화손해보험은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대규모 행사로 200명의 FP가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최고 영예의 자리인 보험왕 은 문명옥 창원지역단 동창원지점 명예상무가 차지했다. 문명옥 상무는 지난 31년간 수차례 보험왕과 대상에 오른 베테랑으로 이번이 보험왕 6회째 수상이다. 작년 한 해 ▲보장성 신계약 보험료 5778만원 ▲자동차 보험료 2억719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김태완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FP ▲최병훈 강동지역단 이천지점 FP가 대상을, ▲안은경 안산지역단장 ▲김성진 시흥지점장이 영업관리자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나채범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에서 "영업은 회사의 심장이며, 앞으로 심장의 동력인 FP의 활동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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