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DB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일환으로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강남구 대치동 양재천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DB생명에 입사한 신입사원 및 멘토 총 25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후 분리배출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DB생명 신입사원은 "회사의 ESG 활동 중 하나인 플로깅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멘토링 활동을 통해 멘토와 친분도 쌓고 업무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DB생명은 ▲어스아워(Earth Hour)챌린지 ▲분리배출 친환경챌린지 ▲심장병 수술 환자 지원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ESG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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