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필립스코리아
사진=필립스코리아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는 26일 경북 김천동신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양치 교실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대한구강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양치 교실에서는 조민정 대한구강보건협회 이사(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가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3학년 학생들과 함께 김천동신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양치습관에 대해 교육하고, 잇몸 중심으로 양치하는 '표준잇몸양치법'을 소개했다.

표준잇몸양치법은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위치시키고, 제자리에서 5~10회 미세한 진동을 준 뒤 손목을 사용해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회전시켜 쓸어내듯이 양치하는 방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김천동신초등학교 학생들이 양치질에 흥미를 갖고, 올바른 양치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사 어린이용 음파전동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에디션' 총 96개를 2학년 학생 전원에게 선물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그랬듯, 앞으로도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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