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DB손해보험은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5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해보험은 구성원 모두가 자율 참여하는 혁신활동의 명칭을 공모해 'One Team'으로 명명하고 품질분임조 활동을 운영 중이다. 또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0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수상했다.

2022년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 올해 경진대회에 출전해 서울시 예선을 치뤘으며 ▲서비스 ▲사회적 가치창출 ▲자유형식 ▲R&D ▲사무간접의 5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한 2017년 이래 지역예선에서 가장 많은 분임조가 수상한 것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손해보험 구성원의 자율적 개선활동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 참여로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품질 향상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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