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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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이종주 기자] 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은 중국어 전문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 '차이홍 유패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이홍 유패스는 디지털 셀프 학습과 차이홍 전문교사 관리 학습 중 선택 가능한 중국어 전문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이다. 대교는 이번에 중∙고등 과정을 우선 출시했으며 이후 성인과 HSK, 초등 과정 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차이홍 유패스 중∙고등 과정은 내신부터 수능 중국어까지 대비 가능하며, 디지털 학습의 장점을 활용해 인터렉티브 말하기 연습을 통한 실전 회화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내신과 수능 중국어 관련 1만여개의 실전 문항이 수록돼 있어 학습자의 문제풀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태블릿PC로 학습하고 지류 교재로 복습, 마지막으로 차이홍 전문교사의 학습 관리를 통한 입체 학습 시스템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학습 콘텐츠 외에도 인터넷 강의와 '숏폼' 등으로 상황별∙단계별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학습의 흥미를 높인다.

차이홍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6월 한 달간 학습 콘텐츠를 구매한 전원에게 50% 할인 혜택과 '유패스 굿즈'를 무료로 제공하고, 오는 7월까지 2개월 동안 태블릿PC와 블루투스 키보드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교 차이홍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학습 커리큘럼과 다양하게 제공되는 중국어 학습의 흥미 요소를 즐기며 새로운 중국어 학습의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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