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DB손해보험은 충주성심학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3년 6월 첫 후원 이후 11년 동안 꾸준하게 후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전달된 약 2억50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 및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돼 왔다.
이러한 장학금 외에도 DB손해보험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의 경기관람행사 등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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