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드레의바다
사진=안드레의바다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교육 컨설팅 업체 안드레의바다는 28~30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라이선싱 재팬(LICENSING JAPAN 2023)'에 참가해 '나라꽃(무궁화)'의 IP를 포함한 작품 7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안드레의바다는 창작물의 라이선싱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독특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인기 캐릭터와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선싱 재팬은 일본 최대 규모의 캐릭터 상품 및 라이선싱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한다. 안드레의바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안드레의바다는 이번 전시회에서 무궁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캐릭터인 나라꽃(무궁화)을 비롯한 작품 7종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와 IP를 활용한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백송이 안드레의바다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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