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DB손해보험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100여명은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서울 은평구 소재 홀몸노인 거주지 10곳을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체,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D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서울시 '노플라스틱 한강' 빗물받이 정화활동 ▲탄소중립 Up·Re-Cycle 사회공헌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사회공헌 활동 ▲희귀난치 환우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해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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