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자산가 자산배분전략 및 투자자산 주제로 금융 세미나
한국인 최초 최고 조각상 수상한 박은선 조각가 작품 소개

박은선 작가 작품

[월요신문=고서령 기자]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아트테크 콜라보 세미나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아트테크 콜라보 세미나 초대전은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주제로 한 각각의 세미나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세미나다. 오는 24~25일 양일간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금융 세미나는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수석매니저가 '고액자산가의 자산배분전략 및 하반기 주목해야 할 투자자산'을 주제로 진행한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세계적 거장 박은선 조각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세미나다. 박은선 조각가는 '조각의 성지'로 불리는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 시가 주는 최고 조각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고, 올해 3월엔 한국인 미술가로서는 처음으로 '베르실리아의 명사' 상을 받은 세계적 거장이다.

더불어 현재 스텔라갤러리 서울본점에서 개인전을 주관하고 있는 아트스텔라 최민호 대표를 초빙해 거장의 작품관과 아트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 강연을 함께 제공한다.

행사 당일 강사와의 작품 관련 질의응답 시간에는 간단한 와인과 다과를 즐기면서 행사 관계자들과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새로운 콘텐츠로 VIP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한국 동양화 권위 작가이자 국내 미술학 박사 1호인 왕열 작가의 작품을 주제로 VIP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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