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종 사무총장(왼쪽)이 15일 진행한 자녀와 학부모 소통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
이영종 사무총장(왼쪽)이 15일 진행한 자녀와 학부모 소통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

[월요신문=전지환 기자] 국제 비영리 단체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는 최근 자녀와 학부모 소통 교육 브랜드인 '토니커뮤니케이션'을 리뉴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토니커뮤니케이션은 미국 노스웨스턴 커뮤니케이션 스쿨을 졸업한 이영종 사무총장이 국내외 소통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교육 브랜드다.

미국 커뮤니케이션 논문 및 리서치 자료 등 과학적으로 검증된 이론과 방법들을 커뮤니케이션 교육에 적용해 자녀와 학부모가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같은 선진 소통 교육을 통해 자녀와 학부모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기업 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 실질적인 소통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이영종 사무총장은 "자녀와 학부모가 상호 소통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자녀의 학업 능력과 집중도, 인지 능력, 지능 등을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며 "기업은 소통 교육을 통해 기업 임직원 직무능력 향상이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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