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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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이종주 기자] 교원 빨간펜은 초등생 대상 공부방 '아이캔두 클래스'를 오는 9월 론칭하고, 전 과목 공부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캔두 클래스는 아이캔두를 활용해 자기주도형Ai맞춤 학습과 1:1 대면 관리까지 가능한 오프라인 공부방이다. 올해 교원 빨간펜은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 기반의 오프라인 학습 채널 확대를 통해 아이캔두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공부방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아이캔두 클래스에서는 교과 개념 학습부터 서술형 첨삭까지 1:1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태블릿PC를 통해 아이캔두 학습을 마친 후 선생님에게 1:1밀착 관리를 받는다. 이는 수준별 디지털 학습과 1:1 대면 코칭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으로, 학습자는 매일 50분씩 주 4일 또는 5일 방문해 공부할 수 있다.

특히 ▲1:1 서술형 첨삭 지도 ▲교과 개념 학습 ▲수준별 맞춤형 Ai학습 등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아이캔두 클래스 선생님을 통해 교과목 별 학습 개념과 서술형 문제를 밀착 관리 받는다. 서술형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논리력 함양을 위해 기존 아이캔두 콘텐츠 내 서술형 문제를 지면으로 제작해 교재를 제공한다.

교원 빨간펜은 이번 아이캔두 클래스 론칭과 함께 1기 선생님을 모집한다. 안정적인 공부방 운영을 돕고자 ▲가맹비 및 보증금 전액 지원 ▲정기 교육 ▲LMS(학습이력관리)시스템 ▲본사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태블릿PC 및 학습용 헤드셋 등 수업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캔두 클래스'를 전국으로 확장할 예정이며,아이캔두로 학습하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 빨간펜은 오프라인 사업으로 '수학의 달인'도 운영 중이다. 수학의 달인은 전국 1천 여개 지점을 보유한 초중등 수학전문 교실이다. 교원 빨간펜은 수학의 달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9월부터는 수학의 달인에서도수학과목 뿐만 아니라 아이캔두를 통해 전과목 1:1 맞춤형 학습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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