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신한투자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미성년자 자녀 연금저축전용계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만 19세 이상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신청 후 자녀 연금저축전용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 자녀 연금저축전용계좌에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 후 자동이체 유지기간(2023년 11월 30일까지) 내 3회 이상 실제 이체가 완료되면 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신한투자증권의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는 모바일앱인 신한알파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개설 가능하다.

한편 이번 자녀 계좌개설 서비스는 프로세스 간소화가 강점이다.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시에는 자녀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가 필요하다. 이를 직접 출력해 사진을 첨부해야 하는 타사와 달리 위 서류의 발급일자와 발급번호만 입력하면 계좌개설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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