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하나증권은 세전 연 3.70%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이벤트 신청일까지 하나증권에서 거래가 전혀 없고 잔고가 없는 기존 손님과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한도는 일인당 1000만원으로 이벤트 수익률은 최초 가입일로부터 90일간 적용되고, 기간이 지나면 기존 RP수익률이 적용된다.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에 가입한 모든 손님에게는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이 함께 제공된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별도 인원 수 제한 없이 가입 손님 모두에게 특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단기 목적 예금상품의 좋은 대안이 되고, 유사시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