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채권 투자 입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채권 투자 입문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 또는 은행연계계좌 보유 고객이 대상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타사에 보유 중인 채권을 입고하면 순입고금액별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입고 대상 채권은 국고채, 특수채, 회사채이며 CD, CP, 전자단기사채, 외화채권 등은 제외된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채권을 보유 중인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여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스마트자산관리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