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메타버스 채용상담회' 개최

[월요신문=고서령 기자]현대해상은 2023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영업관리 ▲손해사정 ▲보험계리·수리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디지털·웹기획 ▲일반보험 총 7개다. 지원자격은 대학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9월 25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온라인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의 전형 단계를 거쳐 2024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오는 20일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Hi-Verse(하이버스) 에서 '2023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중심의 CS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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