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사진=보람상조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보람상조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을 20대 이상 운용하며, 장례 의전의 고급화에 힘쓰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고인을 모시는 장의리무진 도입은 물론 차량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급화 추세를 이끌었고, 업계 유일하게 직영 관리를 통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가격정찰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VIP를 위한 장의리무진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하는 등 선진화된 고품격 장례서비스 문화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람상조의 최철홍 회장은 장의리무진을 고안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 보람상조가 최상급으로 운용하고 장의리무진의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역대 미국 대통령의 의전차량이다. 보람상조는 해당 차량을 주력모델로 운용하고 있다.

보람상조의 대표상품 마이스터45를 통해 에스컬레이드 리무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옵션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보람상조가 선진화된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고급화 수요에 맞게 고품격 서비스에도 힘을 쓰고 있어 향후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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