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서령 기자]하나증권 압구정금융센터는 오는 11월 11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부동산 가치평가, 투자 전략 등이 소개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손님은 압구정금융센터에서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자동 신청 완료된다. 계좌 개설은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며, 참가 대상 손님에게는 초청장이 문자로 발송된다. 세미나를 신청한 선착순 200명의 손님에게는 부동산 투자 관련 서적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용수 하나증권 압구정금융센터장은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함께 확인하며, 부동산 투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관련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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