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듀윌
사진=에듀윌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2024학년도 편입 시험을 약 두 달 앞두고 마지막 점수 상승을 돕는 '파이널 개강반'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이널 개강반은 11월과 12월 두 달간 적중도 높은 기출 및 예상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편입 강사진의 1:1 학습 관리를 통해 개인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배치고사, 기출 예상 등 총 17회의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향상시켜줘 시험장에서의 실수를 줄여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개인 맞춤의 학교별 1:1 배치 상담도 진행된다.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개개인의 경쟁력을 검토해주고, 지원 전략을 수립해 나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별해준다. 최종 지원대학 및 학과 결정에도 도움을 주는 등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에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11월과 12월 파이널 수강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1월 수강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11월 파이널 개강반 등록 시 12월 수강료를 0원에 수강할 수 있다.

'파이널 개강반'의 주중반 개강은 내달 1일이고, 주말반은 4일 개강한다. 에듀윌 편입 강남학원을 비롯해 신촌과 노원, 수원과 부산 등 전국 8개 직영학원에서 수강 가능하다.

에듀윌 편입학원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중 학습을 통해 막판 점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