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7일(금)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년 11월 17일(금)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요신문=고서령 기자]SGI서울보증은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SGI서울보증 임직원 20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이 담근 김치는 종로구 취약계층 24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주거·교육·환경·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고, 임직원 봉사단인 'SGI Dream Partners'는 지난 2016년부터 활동 중이다.

SGI Dream Partners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조직으로 이번 김장봉사를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주도함으로써 나눔과 상생의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담근 김장김치와 후원금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