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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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이종주 기자] 대교의 대표 학습 브랜드 눈높이는 초등학생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학습 제품 '눈높이사고력수학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자 주도성과 창의력 등의 역량 향상을 위해 교과 융합 콘텐츠를 강화한 제품이다.

눈높이사고력수학플러스는 수학적 사고 트레이닝을 통해 생각하는 힘과 창의성을 길러 문제 해결력을 완성하는 제품으로, 수학의 6가지 영역인 ▲규칙성과 함수 ▲공간 감각 ▲양의 측정 ▲확률과 통계 ▲추론 ▲문제 해결 전략을 고르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학적 접근과 논리를 사용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문제 해결력'을 키우면, 처음 보는 유형의 문제도 합리적으로 접근해 해결할 수 있으며 다른 교과 학습뿐만 아니라 중·고교 학습까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회원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눈높이사고력수학플러스 학습을 신청한 회원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미러 큐브, 메탈 와이어 퍼즐로 구성된 '사고력 굿즈'를 증정한다.

대교 관계자는 "최근 사고력 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이를 반영한 '눈높이사고력수학플러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사고력 학습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수학적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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