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마사회
사진=한국마사회

[월요신문=곽민구 기자]한국마사회는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이벤트 경마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마 레저화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 경마는 렛츠런파크 서울 단독으로 12R로 편성된다. 한국마사회 이번 성탄절 경마 시행 및 관계자와의 상생 협력 키워드를 위해 경주마 관계자에 출전 장려금 및 기승료를 일부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과천·부산·제주 등 3개 경마 공원 및 전 지사 무료입장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올 한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가족·지인과 함께하는 레저로서의 경마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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