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광주지점 직원들이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을 돕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광주지점 직원들이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을 돕고 있다

[월요신문=고서령 기자]한화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자원봉사 주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자원봉사 주간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활동 내용도 스스로 기획해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총 24개 그룹으로 나뉘어 전국 27개 기관의 이웃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기부금 총 24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연말을 맞이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임직원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