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썸플레이스
사진=투썸플레이스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2024년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홈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aLIST)의 스틱커피와 핸드드립백을 비롯, 직접 원두를 분쇄해 드립이나 머신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홀빈 원두 등 다채로운 형태의 커피 제품과 드리퍼, 텀블러, 머그 등 커피용품까지 3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또한 투썸플레이스는 1-2월 스트로베리 시즌 무드와 연계해 이번 패키지에도 핑크 컬러의 밝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독창적이고 세련된 콜라주 일러스트로 인기가 많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 사키(Saki, 권은진)와 함께한 시즌 무드가 입혀진 패키지다. 올해는 받는 사람의 편의를 고려한 자석형 고급 지함으로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했다.

투썸 커피 앳 홈 I은 스틱커피 2팩, 핸드드립 블랙그라운드 1팩에 핸들락 텀블러 1개를 추가했다. 텀블러는 리드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파스텔톤의 퍼플 또는 네이비 컬러로 제공된다. 다양한 커피 제품을 편리하게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는 스틱커피 2팩과 스틱커피 디카페인 2팩, 핸드드립 블랙그라운드 1팩과 핸드드립 아로마노트 1팩 구성의 투썸 커피 앳 홈 II을 선택하면 된다. 직접 내려 마시는 신선한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블랙그라운드 원두 200g과 함께 스텐머그, 스테인리스 드리퍼&스쿱 세트가 들어 있는 투썸 커피 앳 홈 III를 준비했다. 선물세트 3종 모두 2~4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2024 투썸 설 선물세트 3종은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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