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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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주윤성 기자]카카오게임즈는 19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71번째 신규 캐릭터 '케네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케네스는 불과 도끼를 활용해 전투에 임하는 캐릭터다. 주요 스킬로 ▲도끼를 크게 휘둘러 스킬 피해를 입히고 적중한 대상을 공중에 짧게 띄우는 '분노의 일격' ▲주변 모든 것을 불태워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고 피해 흡수 보호막을 생성하는 '업화' ▲돌진하며 기본 공격 강화 및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맹공격' 등을 보유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군악대 레니' 스킨 및 '군악대 레니 퍼펙트 패키지'가 추가됐다. '군악대 레니 퍼펙트 패키지'는 '동적 이모티콘' 1종, '정적 이모티콘 1종', 프로필 아이콘 1종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중후한 매력의 보안관을 테마로 한 '와일드웨스트 아이작' 스킨 및 '테오도르' 이모티콘 4종을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1일까지 '케네스 출시 기념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쿠폰을 게임 내에서 입력한 이용자는 이벤트 재화인 '이벤트 NP', '스킨 데이터 박스 세트'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월 14일까지는 '케네스 플레이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성공한 이용자에게 '케네스' 이모티콘 및 프로필 아이콘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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