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사진=이랜드그룹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는 뮤즈 서우진과 쌈디 조카 채채와 함께하는 24년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무누는 시그니처 버니 캐릭터가 들어간 디자인을 중심으로 미리 만나는 봄 시즌을 표현한다. 특히, 버니 레오타드, 무누 볼레로 가디건, 무누 샤 스커트 등 발레 컨셉의 다양한 아이템을 프리오더 형태로 선보인다. 프리오더는 주문 후 생산이 시작되는 상품을 뜻한다.

채채 원피스는 버니 플라워 원피스 세트로 다시 출시된다. 해당 아이템은 세일러 카라 원피스와 버니 캐릭터를 활용한 조끼 구성으로 부드러운 원사를 사용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무누의 베이직 라인 데일리 무누에서는 신축성 좋은 와플 조직의 스트라이프 데일리 상하세트, 무누 데일리 상하세트, 시그니처 버니 그래픽이 포인트인 버니 데일리 상하세트 등 3개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무누의 24년 봄 캠페인 상품은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키디키디 사이트에서 프리오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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