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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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이종주 기자] 대교의 학습브랜드 눈높이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이 응시 가능한 '2024학년도 기초학력평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4학년도 기초학력평가는 초등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진학을 앞둔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고, 자신의 학습 수준을 파악해 오는 3월 진행되는 전국학력진단검사에 대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서비스는 '평가-즉시채점-결과확인' 과정을 통해 학습자가 객관적으로 학습 성취 수준을 파악하여 새 학기에 최적의 학습 설계를 해준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눈높이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모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재 초등 1~2학년은 읽기∙쓰기∙셈하기, 초등 3~6학년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과목을 평가한다.

이 외에 기초학력평가 오픈 이벤트도 진행해 서비스 응시 학생 중 추첨을 통해 태블릿PC와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응시 후 눈높이 회원으로 최초 등록하는 학습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대교 관계자는 "2024학년도 기초학력평가 서비스는 검사를 통해 전국 단위의 학력 수준과 교과 단원별 수준 등을 알 수 있어 학습자에게 객관적인 학습 수준을 제공한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새 학기에 학습 실력 점검 및 학습 설계가 필요한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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