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은 워킹화 '컴피이지(COMFY.EZ)'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컴피이지는 누적 4만족 이상 판매된 슈펜의 대표 워킹화로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슈펜은 컴피이지를 컴포트, 액티브, 브리즈 3개 스타일로 구성해 제안한다. 컴포트는 풍부한 쿠션감에 신고 벗기 편함을 강조한 스타일이며, 액티브는 풍부한 쿠션감과 함께 발을 잘 잡아주고 더 자유로운 활동을 고려한 스타일이다. 브리즈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조했다.

컴피이지는 195g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갑피는 보행에 따라 부드럽게 반응하는 엔지니어드 니트를 적용했고, 슈펜이 자체 개발한 중창(미드솔)과 밑창(아웃솔)을 사용해 기존 상품에서 쿠션감과 접지력을 개선시켰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가벼운 등산, 조깅 등 걸을 때 신기 좋은 편안한 워킹화 3개 스타일을 준비했다"라며 "착화감과 경량성을 강조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슈펜 워킹화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펜 워킹화 컴피이지는 2월 7일부터 슈펜 전국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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