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월요신문=주윤성 기자]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마법사 '오일렌슈피겔'은 적을 약화시키거나 서로 부딪히게 만드는 주술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적의 에너지를 감소시키고 상대방의 스킬 사용을 방해하는 특별한 능력도 가지고 있다. 오일렌슈피겔의 스킬은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단층 수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수로 1층을 클리어하고 수로 재화를 모아 특정 서번트나 장비 성장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7일 동안 로그인만 해도 풍성한 성장 재화와 캐럿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성장재료 선택 상자를 지급하는 '영혼사냥'이 진행되며, 레전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요정들의 연회'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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