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A 발룬티어 밸리데이터, 구글 클라우드 액티브
XPLA, 구글 클라우드와 협업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 제고

사진=XPLA
사진=XPLA

[월요신문=주윤성 기자]XPLA는 발룬티어 밸리데이터로 참여하는 '구글 클라우드'의 신규 노드가 활성화됐다고 14일 밝혔다.

XPLA의 밸리데이터 그룹은 블록체인의 연결을 돕고, 무결성을 검증하며,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생태계의 거버넌스에 참여하고 권한을 위임한 참여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XPLA 생태계에는 현재 총 64개의 밸리데이터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발룬티어 밸리데이터는 구글 클라우드가 유일하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구글 클라우드의 참여를 계기로 XPLA 메인넷은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을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XPLA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적 비전과 통찰을 더욱 확고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밸리데이터 현황은 XPLA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XPLA Explorer' 및 'XPLA Vaul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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