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에 아이들을 위한 직원들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대표캐릭터 왕구가 세뱃돈을 기부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에 아이들을 위한 직원들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대표캐릭터 왕구가 세뱃돈을 기부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월요신문=고서령 기자]NH농협손해보험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에 아이들을 위한 직원들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손해보험의 대표캐릭터인 '왕구'가 임직원들에게 설명절 인사를 하며 받은 세뱃돈을 모아 이뤄졌으며, 임직원들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뜻 깊은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미혼모자를 위한 '아기용품 전달',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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