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되는 유료 모바일 게임, 최대 3명의 캐릭터와 파티 플레이 가능

사진=그리프라인
사진=그리프라인

[월요신문=주윤성 기자]그리프라인(GRYPHLINE)은 하이퍼그리프의 산하 개발사 나우스 웨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턴제 모바일 RPG '엑스 아스트리스'의 출시 PV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게임 내 배경인 행성 '알린도'의 언어와 영어로 제작해 신선함을 더했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낮과 밤이 분리된 행성 알린도에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모험을 담았으며, 오는 27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유료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옌'과 '비' 캐릭터의 시점으로 20년 간 봉인된 알린도의 문명을 풀어나가며 외계 행성 조사 임무를 진행하게 된다.

최대 3명의 캐릭터와 함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과 캐릭터 성능 조합을 통해 전투 묘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웨이브와 파티클 등 스킬을 교체하면서 공격할 수 있으며, 적을 넘어트린 후 '넘어진 상태 추격' 효과를 사용해 대상을 계속 넘어진 상태로 유지하거나 공중으로 띄워 공격하는 등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턴제와 액션을 결합한 독특한 전투 시스템으로, 방어 상태에서 적이 공격할 시 정확한 타이밍에 워딩 라이트 또는 그림자 회피를 클릭하면 적의 공격을 막는 '옵스큐란 메뉴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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