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활동 및 고프코어 트렌드에 적합

사진=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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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정채윤 기자]생활문화기업 LF는 국내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TetonBros)'가 기능성을 중심으로 한 24SS 신상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톤브로스의 이번 컬렉션은 개척 정신과 탐구를 통해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선보인다. 주로 등산, 트레킹,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한 아이템뿐만 아니라 최근 고프코어(Gorpcore)로 주목받는 아웃도어룩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티톤브로스의 대표 제품 '츠루기(Tsurugi)' 재킷이 있다. 첨단소재 기업 도레이(TORAY)와 3년간의 공동 개발 끝에 탄생한 타즈마(Tazuma)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다.

츠루기 재킷은 일반 재킷과는 다르게 지퍼를 사선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인데, 이는 지퍼 앞면이 접히는 현상을 최소화해 착용감과 운동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티톤브로스 백팩 3종 등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들을 함께 선보인다. 티톤브로스의 24SS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F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톤브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기능성을 갖춘 하이테크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등산, 트레킹,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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