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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11월 집행한 '삼양라면 초고압 세척기' 캠페인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전략 ▲크리에이티브 창의성 ▲캠페인 효과성 ▲사회적 영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터랙티브광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캠페인은 삼양라면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리뉴얼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가 라면 냄비 설거지라는 벽에 부딪히다가 삼양라면 초고압 세척기를 통해 지친 하루의 귀찮음을 덜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삼양라면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 속 라면 냄비 설거지를 공감이라는 키워드로 표현함으로써 라면이 가지는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해당 영상은 삼양식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시대적인 정신에 공감할 수 있는 미래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도전한 삼양라면 초고압 세척기 캠페인이 올해의 광고상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 전개해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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