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라면세점
사진=신라면세점

[월요신문=정채윤 기자]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인기 뷰티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내달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기 뷰티 브랜드와 함께 할인 혜택·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면세구역에 총 93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화장품·향수 매장을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겔랑, 록시땅,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지방시 뷰티, 프레쉬, 클라랑스 등 총 7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해당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 할인 혜택은 각 브랜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증정·할인 행사와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있다. 베네피트, 프레쉬, 지방시 뷰티가 그 대상이다.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베네피트는 페이스 롤러, 프레쉬는 미니 립 트리트먼트, 지방시 뷰티는 미니 향수, 브러쉬, 괄사, 파우치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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