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기데이 맞아 우리 쌀 소비촉진 위한 백설기 나눔 행사 진행

[월요신문=고서령 기자]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백설기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백설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백설기데이는 20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쌀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실시하는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과 귀리우유를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 촉진운동을 펼쳤다.

김상수 NH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최병훈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은 백설기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현범 본부장은 "백설기데이를 맞아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며 의미있는 기념일을 보내길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와 기부문화가 함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