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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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이승주 기자]삼성증권은 오는 4월 1일부터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백만 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신청은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해당 실전투자대회는 국내 주식 리그·해외 주식 리그·세대별 통합 리그 등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수령할 수 있는 최대 상금은 9300만 원이다.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 내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면, 먼저 국내 리그는 1백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된다. 1억 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 리그도 1백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된다. 1억 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4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세대별 통합 리그는 실전투자대회 참가 시 자동으로 신청되는데, 참가 신청일의 만 나이를 기준으로 39세 이하는 'MZ 리그', 40세 이상은 '40대 이상 리그'에 자동 배정된다. 그리고 각각 3천 리그에서 1위 시 300만 원, 1백 리그에서 1위 시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의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회 참가 신청 완료 시 최대 100만 원의 보상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 기간 중 국내·외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당첨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을 한 번도 이용해 보지 않은 친구가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고 추천인의 필명을 등록한 뒤 친구와 추천인 모두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각각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대회 참가 신청한 고객이 카페/블로그/SNS에 참가 리뷰를 작성하고, mPOP 실전 투자 리뷰이벤트 게시판에 해당 리뷰 글의 링크를 등록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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