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음악 방송→콘텐츠로 활발한 활동 예고

[사진=RBW,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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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이승주 기자]오마이걸 유아가 첫 주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한 오마이걸 유아는 발매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Rooftop' 무대를 선보였다.

유아는 몽환적인 음색과 역동적인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더욱 과감해진 스타일링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 돌아왔다. 자유분방하고 힙한 무드의 완성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Rooftop'은 중독성 있는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진 힙합 댄스 곡이다. 꿈을 찾아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새에 비유한 가사와 강렬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특히 유아는 미니 2집 'Selfish' 이후 1년 4개월 만의 신보를 발매했다. 오랜만의 솔로 복귀에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Rooftop' 무대가 공개되자, 국내외 팬들의 반응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2020년 '숲의 아이(Bon Voyage)'를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쌓아온 유아는 이번 타이틀곡 'Rooftop' 무대에서도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아가 앞으로 보여줄 무대를 향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유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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