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다양한 혜택 터지는 보랏빛 콜라보
쿠키런: 마녀의 성에서 클리어하는 누적 스테이지 수에 따른 컬리 할인 쿠폰 증정
콜라보레이션 기간 한정 인게임 데코레이션 6종, 팬 굿즈 출시

사진=데브시스터즈
사진=데브시스터즈

[월요신문=주윤성 기자]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마녀의 성'이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18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인게임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 컬리 내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는 쿠키런 팬과 컬리 유저들이 퍼즐 어드벤처 신작을 체험하고 게임 안팎에서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쿠키런: 마녀의 성에서 클리어하는 누적 스테이지 수에 따라 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 쿠폰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인당 최대 2만 2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획득할 수 있는 한정 데코레이션 6종도 출시됐다. 컬리에서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샛별과 함께 찾아온 트럭', '맛있어요 컬리너리 메뉴판' 등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한 게임 꾸미기 요소를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 통해 즐길 수 있는 퍼즐 3종까지 모두 완성하면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0개와 코인 7500개, 스페셜 아이템 7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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