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월요신문=정채윤 기자]25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노윤서와 까르띠에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트리니티의 기념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찾은 노윤서와 함께했다.

화보의 제목은 'Rendezvous in Paris'다. 천진한 얼굴에 담긴 또렷한 눈빛과 담대한 태도, 단단한 목소리의 노윤서와 파리에서 보낸 하루를 화보에 담았다. 트리니티 컬렉션과 블랙&레드 룩의 조합을 통해 프렌치 걸로 변신한 노윤서를 만날 수 있다.

한편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한 컬렉션인 트리니티는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밴드가 조화롭게 결합된 디자인으로 사랑, 신의,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의 라운드 형태의 트리니티 컬렉션뿐만 아니라 사각 형태, XL 사이즈, 심플함과 화려함의 두 가지 무드로 연출 가능한 모듈 버전까지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함께 어우러진 LOVE, 저스트 앵 끌루,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베누아 워치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노윤서와 까르띠에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4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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