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이승주 기자］ 보이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오는 4월 8일 발매 예정인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DARKNESS FOR LIGHT'를 2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온앤오프의 달라진 비주얼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블랙과 화이트의 극명한 대비가 이번 앨범 'BEAUTIFUL SHADOW'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타이틀곡 'Bye My Monster'의 곡 서사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나 개별 컷에서 멤버들의 강렬한 모습과 눈빛, 클래식한 무드의 스타일이 더욱 드러났다. 멤버들이 완벽히 소화한 첫 콘셉트 포토는 팬들의 관심과 컴백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켰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앨범 'LOVE EFFECT' 속 유니크하고 청량한 매력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스토리 필름을 통해 영화를 보는 듯한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 감각적인 연출로 팬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이어 공개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팬들을 더욱 열광시키는 동시에,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추측과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4월 6일 오후 6시와 4월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하고 오는 4월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