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 사진=청호나이스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 사진=청호나이스

[월요신문=이종주 기자] 청호나이스는 최근 AI 기술의 등장과 같이 기술적 환경 변화와 함께 가속화되고 있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패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와 'AI 모션필로우'를 이달 22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청호나이스가 판매 중인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BLDC 모터를 통해 숨어있는 먼지를 흡입하고, 고압력 듀얼 물걸레질로 청소할 수 있다.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청소 후에 스테이션으로 복귀해 먼지통 자동비움을 실시하며, 더러워진 걸레는 최대 60도의 온수로 자동 온수세척과 최대 70도의 열풍 건조로 악취와 세균번식을 억제한다.

이밖에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구역별 이름 지정과 청소 시 순서 그리고 청소 횟수에 대해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며, 로봇청소기가 가지 말아야 하는 공간에 대한 금지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

이밖에 청호나이스의 헬스케어 상품인 AI 모션필로우의 경우 코골이 파장과 패턴을 분석 및 학습하고 반응하는 AI가 탑재돼 있어 코골이 감지 시 에어백이 부풀어 오른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청호나이스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외에도 건강가전 등 제품 라인의 다양성을 통해 삶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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