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뛰드
사진=에뛰드

[월요신문=정채윤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에서 아이브로우 펜슬 '베어 엣지 슬림 브로우'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베어 엣지 슬림 브로우'는 2021년 출시 이후 특별한 광고나 홍보 없이 입소문 만으로 유명해진 펜슬 타입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단단한 3D 육각 모양의 슬림심으로 쉽게 뭉개지지 않아 샤프너로 깎을 필요 없이 눈썹 결을 그릴 수 있다.

베어 엣지 슬림 브로우는 기존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던 부분인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더 세련되고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총 5종의 컬러를 선보이는 리뉴얼을 진행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마일드 토프' 컬러는 눈썹 장인 뷰티 유튜버 유트루와 함께 공동 개발했다. 눈썹 숱이 부족하거나, 메이크업 스킬이 부족한 사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럽고 낮은 채도의 쿨한 브라운 색상이다.

해당 제품은 3월 25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먼저 출시되며 출시 기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정식 출시는 4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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